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 광장 후기 (겨울 크리스마스 산타빌리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1박 투숙을 했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호텔도, 플라자광장도 크리스마스시즌에, 연말이라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고 행사도 많아서 여러 가지 구경거리도 있고 생기가 넘치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예쁘고 신나는 건 추억으로 남겨야 하니 사진을 찰칵찰칵 남겼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산타빌리지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위치

주소: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번 길 186.
주차, 발레파킹 다 됩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 갔다고 하면 누구든지 호박 앞에서 인증숏을 찍고는 SNS에 올리더라고요~ 

이번에 크리스마스 지나고 가긴 했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해서 예쁘고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어 

여전히 따뜻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장식은 언제나 봐도 설레고 좋아요^^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네요

LOVE 앞에서도 다들 인증샷 많이 찍죠??

그리고 광장으로 넘어가는 길에 천장에서부터 눈의 결정체 모양을 달아놓고 조명까지 아름답게 해 주시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미술관이나 전시관을 관람하는 느낌이에요.^^

 

엘사앞에서 엘사옷입은 딸 기념찰칵

디즈니 겨울왕국의 엘사도 있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의 왼쪽 어린이가 제 딸인데 이 날따라 엘사 원피스 입고 갔는데 엘사가 있어 기념으로 한 컷 찍었습니다.

이렇듯 호텔, 광장 할 것 없이 어디든지 크리스마스나 연말분위기 나는 따뜻한 느낌의 장식들이나 구경거리로 볼 것이 많았어요!

 

산타빌리지

루돌프사슴 타는 산타할아버지

산타마을을 즐기는 딸

그리고 플라자 광장 들어서면 가장 눈에 띄는 게 아주 큰 크리스마스 트리에 루돌프사슴이 끄는 썰매를 타는 산타할아버지, 예쁜 빨간 지붕의 산타빌리지예요~

이번에 집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지 않았거든요~

사실 집 주변에도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예쁜 장식들이 많아서 집에서는 하지 않는 대신 밖으로 나가서 감상하자 라는 마음으로 트리 설치하지 않고 얼렁뚱땅 넘겨버렸습니다! 

예쁘긴 하지만 설치, 치우기, 관리 전부 모두 너무 귀찮잖아요? ㅋㅋㅋㅋ

아직 제 딸은 네 살이라 트리를 꼭 만들어야 한다라는 그런 의지와 고집은 없어요 ㅋㅋㅋ(휴.. 다행)

이렇게 놀러 나와서 트리, 루돌프, 산타할아버지 만나는 재미가 있는 거죠~~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 직접 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서 기념사진 촬영하기 좋았어요!

예쁜 빨간 지붕 안에는 크리스마스 파티 하는 것 마냥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안에서도 사진 찍고서 추억으로 남겼답니다

겨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더불어 마음이 행복해지는 따스한 기분이었네요~

연말에 이렇게 호캉스를 하니 연말분위기를  물씬 느끼면서 잘 즐긴 것 같아요!!

다음 해 크리스마스 시즌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보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