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이용시간 월~ 금 10:00~17:00 토, 일 10:00~ 18:00 |
지금부터 풀장 위주로 층별 소개 하겠습니다!!
실내는 3층부터 6층까지 있어요!
실외로 나가시려면 3층 실내유수풀을 통해서 바깥으로 나갈 수 있어요!
캐리비안베이 가이드맵
저는 이런 지도 알아보지 않고 갔거든요?!!
실외 노천탕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는지 몰라 점심 후에야 알게 되어 그때부터 실외에서만 놀았답니다!!
3층 소개
실내 유수풀로 들어가면 곧바로 제일 왼쪽 사진과 같이 실외로 나가게 됩니다!!
유수풀은 튜브를 타고 꼭 다니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처음 간지라...ㅋㅋㅋ 잘 몰라서 ㅋㅋ
아이만 튜브 타고 남편과 아이튜브에 매달려 다녔더니 별로 재미가 없었어요
그래서 두번째 탈 때는 떠돌아다니는 튜브가 있더라고요?
그거 얼른 잡아서 각자 하나씩 튜브 타고 둥실둥실 떠돌아다녔더니 '이게 힐링이지 ' 이러면서 신나게 떠다녔어요!!
4층소개
샌디풀이라는 곳인데 썬베드 있고요
해변 온 것처럼 고런 느낌입니다~
5층소개
가장 거대한 실내 파도풀!!
여기도 약한 파도들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 좋았답니다!!
다이빙존은 수심 5m 깊이예요~
초등학생 때 수영 배우면서 다이빙 좀 해본 여자인데 애 낳고 아줌마마되니... 겁이 쪼끔 마이마이 생김..
실내 풀사이드 슬라이드도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 타고..
아이를 핑계로 겁을 뒤로한 채 노천탕에서 근골격계 지지러 왔다고 칩시다~
6층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 5층 유아풀!!!
제 딸 다섯 살인데 아직도 미끄럼을 무서워해서 어느 날은 타고 어느 날은 안 타고 -___-
탈 때도 아주 자그마한 소중한 베이비들이 타는 자그마한 미끄럼 같은 것인데 이것마저도 기분에 따라 탑니다...ㅠ
갈대 같은 제 딸 마음 알 수가 없어요~
두꺼비? 앞에서 자신을 찍어달라며!!
여기는 가기 싫고 저기는 가고 싶다며!! 자기가 가고 싶은 곳 진두지휘하는 딸..
(어느 집을 가나 아이가 상전인 거 맞죠? 우리 집만 이런 거 아니죠???ㅠㅠ)
6층소개
6층에 참 마음에 드는 곳들이 많았는데 아이가 있어 즐길 수... 없었어요 ㅠㅠㅠ슬프네요
6층 어른이 좋아할 만한 것들 다 몰려있어요!!
사우나 한번 못해본 게 아쉽네요 ㅠ흑흑
이렇게 해서 풀장위주로 3층부터 6층까지 (야외 살짝) 구경해 보았습니다!!!
저는 참고로 다양하게 못 즐기겠도 있는데 진짜 워터파크 생초보로서 유수풀 진짜 재밌었고요!
노천탕 너~~~ 무 좋았어요!!
눈 오는 날에 간 건데 (그만큼 춥다는) 노천탕에 있으면 추운 줄 모릅니다.
5살 딸아이도 노천탕에서 계속 놀았답니다!!
갔다 와서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했는데 감기도 안 걸렸고 건강히 잘 다녀왔어요
솔직 후기는요
저는 아이가 있어 정말 다양한 것들을 많이는 못 즐겼다고 생각은 하는데요~
캐리비안베이 5분의 1 정도 놀았다나??? (남편피셜)
아니 그럼 여름 성수기 때 애 없이 홀가분하게 오면 얼마나 재밌다는 거죠????
그래도 저는 정~~~~~~~말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힐링했어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이런 곳을 왜 진작 결혼 전 자유롭던 시절 안 왔을까 오억오만 번 생각을 해봤답니다!
하지만 후회하면 뭐해요 ㅋㅋ 지금부터 가족들과 함께 즐기면 되죠^^
관련 포스팅은 아래 참고 해주세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캐리비안베이 입구에서부터 수영장 들어가기까지의 꿀팁!!
https://elondaily.tistory.com/6
◆ 캐리비안베이 야외 유수풀, 노천탕, CAVE SPA ( 꿀팁)
https://elondaily.tistory.com/8
◆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정문주차장 이용후기(꿀팁)
https://elondaily.tistory.com/5
◆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대여품목 (유아동반) (꿀팁)
https://elondaily.tistory.co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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