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로 괌 여행을 하였어요~
PIC 내에 워터파크에서 즐길 계획으로 4박 내내 PIC에서 묵었답니다!!
배틀트립에서도 PIC가 나왔답니다!!
저희는 호텔예약사이트 통해서 4박 룸만 예약하였습니다
( 골드, 실버카드 안 했어요!)
골드, 실버 카드 없이 룸만 예약하고 지낸 포스팅은 아래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참고해 주시면 도움 되실 것 같아요^^
https://elondaily.tistory.com/11
저희 가족이 예약한 룸타입은 오세아나 슈페리어 플러스 룸이었습니다!!!
괌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PIC로 왔고요!
◆ 괌 공항에서 PIC까지 택시 타고 온 정보, 과정은 아래 보시면 도움 되실 겁니다!!
https://elondaily.tistory.com/4
PIC 메인로비에 와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체크인 진행합니다!!!
저희는 오후 3~4시 사이에 왔고 약 10분 정도 대기줄을 선 후 체크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아 좋았습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저희는 오세아나 A동에 위치해 있는 룸이었어요!
이 봉투를 주시는데 이 안에는
워터파크 손목밴드, 룸키, 부대시설 안내문 등이 있었습니다!
제 딸은 엄마아빠랑 떨어지는 걸 싫어하기에 키즈클럽은 이용하지 못했어요!!
위의 안내문에 나와있는 이용시간을 잘 숙지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워터파크 입장할 때는 숙소 체크인 시 받았던 손목밴드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투숙기간 내내!!
만약 손목밴드 교환을 원할 경우 직접 체크인카운터 가서 교환하셔야 합니다!!!
분실 시 재구매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오세아나 슈페리어 플러스 룸
12월 중순의 괌의 최고기온은 약 30도입니다.
룸에 들어갔더니... 에어컨이 빵빵하게 틀어져 있더라고요!!!
추워.... 효...
에어컨을 오자마자 바로 껐어요 ㅋㅋㅋ
저도 PIC 오기 전부터 후기들을 봐서
룸 컨디션이 다소 떨어지나 워터파크가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봤었는데요!
그래서 저도 걱정을 하긴 했었어요!
더 업그레이드된 룸은 좋겠지만 제가 예약한 룸은 사진과 같이 이렇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다소 룸 컨디션이 완~~~ 전 좋지는 않죠?
그렇지만 더럽거나 불쾌하진 않았어요!
그냥 오래돼서 그렇지 깔끔했어요!!
저희 방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샤워기 수압이 너무 약해서 샤워할 때 불편했어요!
그게 좀 단점 이였으나 컴플레인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사용했습니다.
진짜 이거 보면 룸 컨디션 좀 안 좋은 거 잊힙니다!!!
이렇게 뷰가 좋을 수가요!!!!
너무 예뻤어요!
저희 신랑이랑 저는 테라스에 앉아서 뷰 보면서 커피 한잔 하기도 하고요
뷰 보면서 맥주 한 캔 하기도 하고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있기도 하고, 뷰에 감탄하기도 하고, 그렇게 테라스에서 다양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괌에 있었던 그 당시도 너무너무 아름다운 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사진을 다시 봐도 힐링되네요~
바다 색깔은 어떻게 저렇게 에메랄드이며 게다가 파도도 없이 잔잔할까요~~~~
괌 처음 온 건데 괌 바다가 이렇게 예쁜 것 보고 감탄해서 다음에 또 와야겠다고 신랑님이랑 이야기했답니다!!
정말 최고 힐링입니다!!!
PIC 오세아나 슈페리어 플러스 룸 총평
룸 컨디션은 솔직히 다소 떨어집니다.
워낙 오래된 리조트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더럽다거나 청소가 안되어 있다거나 불쾌한 것은 없었어요!
저희 룸에 샤워기 수압이 낮아서 그런 불편함은 약간 있었지만 그래도 지낼만했어요!
이런 룸 컨디션을 감수할 만큼 워터파크와 부대시설이 잘 되어 있고
룸에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힐링 그 자체! 예술입니다!!!
아름다운 뷰를 바라보고 있으니 룸 컨디션 좀 떨어져도 괜찮았답니다!!
참고로 저희는 숙소 룸에만 머물지 않고 워터파크, 해변에서 논다거나 주변에 구경을 가곤 해서
숙소에 머문 시간은 거의 잘 때만 있었던 것 같아서 아주 잘 지냈습니다!!
괌 PIC 관련 포스팅 아래 있습니다.
보시고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 가득한 여행 되세요~
◆ 괌 유명한 맛집투어 정리 ( 토니로마스, 비치인쉬림프, 힐튼 로이스 레스토랑, 도스버거, 굿차 브런치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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