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로스트밸리 (lost valley) 후기( 아이동반 웨이팅 )

 

이번에 4세 딸 데리고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성공했답니다~

아이에게 기린, 코끼리 등 동물들 친구 보여주고 싶었는데 

1시간 정도 줄 서고 드디어 성공을 했어요~~!!!

 

 

로스트밸리 다 보고 나올때 한컷!

 

위치

주소: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495-5

주차 : 유료, 무료, 발레주차 다 있습니다~ 

 

 

 

 

에버랜드 가이드맵(지도)과 시설안내 아래↓

이미지 미리 보기 - everland

이미지 미리보기 - everland

 

 

 

에버랜드 오실 때 주차장은 정문 앞에 바로 있는 에버랜드 정문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카카오로 결제하면 일일 최대 10000원이에요!

저희는 유모차도 있고 짐도 많아서 셔틀버스 타는 것보단 그냥 바로 앞에 주차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에버랜드 주차창 포스팅은 아래 있어요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elondaily.tistory.com/5

에버랜드, 케리비안베이 정문주차장 이용 후기 (꿀팁 포함)

 

 

로스트 밸리 줄서는 중에도 구경!

 

로스트밸리 스마트줄서기 실패해서 직접 줄을 섰어요~~

딸 친구네 가족이랑 같이 이번에 함께 했답니다! 

아직 네 살들이라 유모차가 꼭 필요한데 다행히 로스트밸리는 유모차를 끌고 어느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어 

정말 다행이었어요~ 휴~~

마지막에 거의 다 와갈 때쯤 유모차 세워두는 곳에 놔둬야 합니다~

줄 서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다람쥐들도 구경할 수 있고 미어캣도 구경할 수 있고 

오른쪽 사진에 나와 있듯이 캥거루라고 생각했는데 캥거루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무튼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쌍봉낙타와 가슴에 털있는동물

 등에 봉이 하나면 단봉낙타, 등에 봉이 2개면 쌍봉낙타라고 합니다. 

왼쪽 사진에 나와있는 낙타는 봉이 2개라 쌍봉낙타이고 2000년에 태어나 밀레봉이라는 예쁜 이름 가지고 있는 여자친구라고 하네요^^

 

오른쪽 사진에 있는 동물은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멋진 뿔로는 모래를 퍼서 모래샤워를 하고 가슴에 있는 풍성한 털은 사막으로부터 코와 입을 가려주는 마스크와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하네요! 신기하네요^^

알파카와 사자벽화

왼쪽에 있는 갈색 동물은 알파카네요~

알파카는 춥고 높은 고산지대에 살기 때문에 털이 굉장히 촘촘하고 따뜻하다고 하네요~

1년에 5kg 털이 자란대요 엄청나네요~

그러나 스스로 털갈이를 할 수 없어 주기적으로 예쁘게 미용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귀여운 코끼리들

 

커다란 덩치의 코끼리!!

하루 약 200kg 정도의 양을 먹고 100kg 정도의 응가를 한다고 하네요!!

저렇게 큰 덩치에도 발소리가 안 들리는데 그 이유는 발바닥이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귤처럼 말랑말랑하다고 해요! 그래서 발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말하는 코식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안녕? 좋아? 등 7가지의 말을 할 수 있었다고 해요!! 

신기해요 ^^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까지 로스트밸리는 갈 때마다 신기하게 동물들 관람하는 것 같아요~

 

기린들

사바나의 기린들!

태어날 때부터 180cm의 키로 태어나고 약 1m씩 자란다고  합니다~

다 자라고 나면 4~5m의 키를 가질 수 있는 기린!! 

기린이 간식을 먹으로 저희가 타고 있는 차로 기린이 얼굴을 들이 밀더라고요~

이렇게 기린을 가까이 보다니요!!!

딸도 정말 좋아하고 저 역시도 정말 좋아하고 신기해했어요~

 

사자들과 얼룩말

멀리서 보이는 사파리의 사자들~

하루 18시간 동안 잠을 자는 잠만보였어요~

남은 6시간 동안은 열심히 사냥을 한다고 해요~

사파리 가지 못했으니 여기서라도 만족을 해야 했네요~~

 

그리고 얼룩말 친구들은 등과 엉덩이를 집중해서 보면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옆으로 좌우대칭 데칼코마니 같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직접 가까이서 보니 털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무늬들이 얼룩말마다 달라서  누가 누군지 구별이 가능하다고 해요~

사람의 지문처럼!!

그리고 이 얼룩말 무늬가 모여있으면 다른 동물들이 보았을 때

얼룩말이 여러 마리 모여있는 게 아니라 한 마리의 커다란 동물로 인식을 한다고 해요!!!

동물들도 알면 알수록 신기하네요~

 

이렇게 해서 로스트밸리 여행은 끝이 났답니다!!

약 1시간 정도 줄 서기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유모차를 어느 정도 앞까지 가지고 갈 수 있어 유아동반한 가족들은 기다릴만한 것 같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동물친구들도 만날 수 있으니 말이죠~

로스트밸리의 묘미는 코끼리 보는 것과 기린얼굴을 이렇게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분명 아이들이 좋아하고 저처럼 어른들도 좋아한답니다!!

언제나 올 때마다 좋네요!!^^

 

에버랜드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 있어요

보시고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 에버랜드 아마존 익스프레스 후기 ( 아이동반 웨이팅)

https://elondaily.tistory.com/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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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저녁,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자리꿀팁 ( 아이동반, 공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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